글래드에서 눈매교정이랑 쌍수하고 눈이 완전 또렷해졌어요. 친구들도 하길 잘한거 같다구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심장, 폐 및 흉강의 기타 구조에 대한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소아과 또는 흉부외과 의사가 이 수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입술이 얇아서 오버립으로 화장하고 다니다가, 매번 화장하는것도 넘 귀찮고 민낯일 때도 예쁘고 싶어서 입술필러 받았어요
식이조절, 운동, 위고비 같은 다이어트 약 등의 방법으로 살을 뺀 경우에는 지방세포수는 그대로 두고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칼로리 섭취량이 소모량 보다 많아지게 되면 다시 쉽게 살이 찌게 됩니다. 하지만 지방흡입은 지방 세포를 체외로 뽑아내 세포수를 줄이는 시술이기 때문에 칼로리 섭취량이 소모량 보다 많아지더라도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팔자주름 치료의 핵심은 단순히 꺼진 부위를 채우거나 처진 부위를 당겨 올리는 등의 눈앞의 현상만 해결하려고 바라보면 안 됩니다.
너무 과도한 흡입으로 인한 피부 유착, 피부 괴사, 색소 침착 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많은 분들이 지방이식이라고 하면 지방자체 (흔히들 얘기하는 비계)를 이식한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라 살아있는 지방세포를 이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많은 지방세포가 살아남게 하는 것이 지방이식을 하는 의사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지방세포는 여러 가지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데 얼굴의 지방은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에 취약해서 금방 꺼져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자극에 강한 지방세포 (주로 허벅지, 복부에 있음)를 얼굴에 이식하게 됩니다. 그러면 허벅지 지방의 패턴대로 얼굴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대신 충분히 알아보고, 스스로 선택한 가슴수술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을때, 수술을 결정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혹시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꼭! 의사 선생님께 알려야 해요. 아스피린이나 와파린 같은 항응고제는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일부 약물은 마취에 영향을 줄 수도 있거든요.
글을 쓰다보니 성형수술을 종용하는 것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ㅠㅠ 누구나 얼굴에 컴플렉스를 갖고 있겠죠? 저는 솔직히 성형수술이 꼭 필요한 케이스는 아니였는데, 자기 만족(?
압박복의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고, 환자분들이 답답하다며 불편해하시기도 하고, 환자분들께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생겨 저는 대부분의 분들께 입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수술 압박복은 지혈효과가 있고, 체액이 저류 되는 것을 줄여 붓기가 줄어들고, 피부표면이 딱딱 해지는 현상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환자분의 상황에 따라 일부 분들께는 자가지방이식 압박복을 권유 드릴때가 있습니다.
지방 흡입! 생각만 해도 뭔가 두근두근 설레지 않나요? ^^ 하지만 섣불리 뛰어들기 전에 꼭!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것들이 지방이식 있어요. 마치 여행을 떠나기 전 꼼꼼한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말이죠!
이건 종양이나 암종 제거할 때 쓰는 것이라 미용 목적으로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커서 시행하지 않는다. 애초에 지방은 내장지방이 먼저 빠지고 지방흡입 그 다음 피하지방이 빠지므로 내장지방은 가능하면 다이어트로 빼는 것이 좋다. 그런데 지방흡입술을 받을 수만 있으면 다이어트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선 수술 다음 날 치료 및 소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내부 출혈이 있는지 그래서 피가 찼는지를 체크하게 됩니다.